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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북미 단체]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에 대한 전체 3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부회장 백성빈(白聖彬)이 강영소 (姜永韶)에게 보낸 서한(1919.4.20.)

    1919년 4월 20일 미주리주 파크빌의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부회장 백성빈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원 강영소에게 보낸 서한이다. 백성빈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보낸 공문 184호와 활동 지원비 25원을 잘 받았다는 것과 중앙총회가 보낸 지명서를 준행하기 위해 캔자스시티의 기독교회와 여타 종교기관들을 심방하여 선전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이런 임무를 본인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노력할 것임을 알렸다.

    2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회장 이용직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대리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1919.4.20.)

    1919년 4월 20일 미주리주 파크빌의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회장 이용직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대리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이다. 이용직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보낸 4월 12일자 공문과 활동지원비 25원을 잘 받았으며 넉넉치 못한 중앙총회에서 이렇게 경비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보냈다. 오는 5월 15일부터 미주리주의 세인트 루이스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인데 이 집회를 위해 중앙총회에서 영어 연설이 가능한 사람을 추전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3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회장 이용직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3.18.)

    1919년 3월 18일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 회장 이용직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이다.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서 보내준 공문을 받고 본국에서 자주독립운동을 펼치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미주한인학생원동선교회는 다섯 가지의 활동 방침을 작정했음을 알렸다. 그것은 첫째, 각 교파의 외국선교회에 한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고 동정을 얻도록 교섭하고, 둘째, 유력 신문사와 유명 잡지에 기서하여 한국에 대한 동정을 얻을 것, 셋째, 대한 선교사업을 계속 진행하도록 주선할 것, 넷째, 미주리주의 각 교회와 청년회 등 여러 사회를 상대로 순행 연설을 할 것(순행 연설자는 차의석, 백성빈, 이용직), 다섯째, 한국 독립의 성공과 곤경에 처한 본국 한인들을 위해 특별 기도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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